본문 바로가기
반려 동물

아기와 강아지

by 찰리 삼촌 2020. 12. 18.
반응형

다섯 마리 강아지와 함께 사는우리집^^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어요 ㅋㅋㅋ

널부러진 넘들

 
 
여러 사람들이 묻곤 하지요?애기랑 강아지랑 같이 살면
좀 위험하지 않나요? 어른들 없을 때 애기한테 해꼬지 같은거 하지 않을까요?(그런거 전~~혀 없어요)

 
털도 많이 날리고 먼지도 많을 텐데 아이 기관지 건강은괜찮아요?
 
뭐 이런 등등의 질문을 맣이 받아요제가 의사가 아닌지라
'괜찮아요 건강에 이상없어요' 라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아이 정서에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누나 동생

 

강아지 눈꼽 떼어주기

 

누나가 젤 좋아

 

좁다 좁아
누나 안아 주세요

 

개밥이

 https://youtu.be/19egCNAqWxI

 
 
 
오히려 외동딸이라 남에 대한
배려, 이해심 등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언니, 오빠, 동생들로 
가득한 우리집은
자신의 먹을 것도 양보하고
막내 강아지가 형아 강아지한테
화내면 자기가 나서서 제압(?)
해주는 모습에 대견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너 한입 나 한입
누나가 최고야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주변 어른들이 '혼자 자란 아이같지 
않아요'라는 말을 듣고 있으면
이 친구들과 함께 자란게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 넌 이름이 뭐니?
반가워

 
 
저보다 더 강아지들에 대한 겁이
없어서 지나가다 모르는 애를
만나도 서슴없이 가서 머리를
쓰다듬는 대담함 때문에
가끔 너무 놀라기도 하지만
강아지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제 딸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강아지를
만지는 것은 못하게 해야
합니다. 행여나 입질을 하는
강아지 일수도 있으니까요)
 
 
 
 
 

'반려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 강아지, 새끼 강아지, 유기동물 입양  (4) 2021.01.02
시고르자브종  (2) 2020.12.25
반려동물 실종  (0) 2020.12.09
사지말고 입양하세요-2탄  (0) 2020.12.09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 1탄  (0) 2020.12.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