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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길을 잃어버리면그것처럼 절망적인게 없을거 같아요
우선 누가 납치한 것이 아니라면누군가 유기동물을 관할 시청에 신고하고임시 보호센터에서 보호를 하고 있을 겁니다.
만약 마이크로칩이 내장되어 있다면 보호자에게
바로 연락이 갈겁니다 그래서 내장칩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튼 실종되었다먼 네이버에 검색창에지역명+유기견지역명+유기묘이렇게 검색하면동물보호시설에서 보호중인 댕댕이/냥냥이가 검색됩니다.
외모를 보고 우리 애가 맞다 싶으면
해당 사진을 클릭하면
이렇게 관할시와 보호센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식구가 맞으면 신분증 가지고 방문하시면 상봉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보호센터는 말 그대로 보호하는 곳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유기견 보호센터로 보내지게 됩니다
아래의 링크에 있는 보호센터에서도
보호하고 있으니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불쌍한 아이를
새가족으로 입양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가족을 못 찾으면 이곳에서 장기간
보호를 하게 되는데 요즘은 장소가 많이 부족하여
안락사 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TT
www.zooseyo.co.kr/Yu_index.html
www.zooseyo.or.kr/zooseyo_or_k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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