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홍새우

코로나 19와 최강 한파로 인하여바깥에 나가기 두려운 요즘집에서 간단히 해 먹기 쉬운 별미 식품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바로바로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 입니다.

정식 명칭은 지식백과도 모르니 저도모릅니다^^

 

홍새우, 붉은 새우, 랍스터 새우라고도불리며 백화점, 마트, 온라인몰등에서 많이 팔고 있죠별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랍스터 맛이납니다. 

 

우선 이렇게 생겼고요참고로 저건 특대 사이즈로한팩에 약 25마리, 3만 원에임아~~트 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홍새우

이제 조리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3가지 정도 방법이 있는데

1. 물에 약간 담기게 하고 

   삶아 먹는다

2. 프라이팬에 버터 등을

   넣고 구워 먹는다.

3.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고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다

 

1번 방법으로 조리하면 약간 홍새우의 

향이 약간 옅어지는 듯하고 맛도 살짝

싱거워진 듯한 느낌이고

2번 방법은 그냥 버터가 원재료의

맛을 더 없애주는 느낌이라서전 3번 방법을 선호합니다.

 

프라이팬 굽기

이렇게 냉동 상태의 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로 끓입니다.

(인덕션은 최고 15 중에 8 정도)

그럼 새우의 아래 부분은 익혀지고

윗부분은 수증기로 쪄지게 됩니다.

10분 정도 후에 새우를 뒤집습니다.

 

그러면 냉동 새우가 머금고 있던

수분이 밖으로 새어 나와 거품 같은 게

생길 겁니다. 그러면 이제 뚜껑을 치우고

프라이팬으로 굽습니다.수분을 바로 날리면서 노릇노릇하게 굽는 거죠^^

잘 익은 홍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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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아르헨티나 붉은 새우는

아무것도 찍어 먹지 않아도 짭짤하니

맛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블랙타이거 새우, 흰 다리 새우,

대하 새우 등 보다도 

훨씬 상위 계열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